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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평 글랭핑과 리조트의 조합! 글램트리리조트 후기 (feat 온수풀)Travel (국내여행) 2020. 11. 23. 11:47
가평 글램트리 리조트 1박 2일
가평에 위치한
글램핑 + 리조트에 다녀왔어요:)
장비가 없는 우리에겐 캠핑은 힘들고
날씨가 추워져서 글램핑도 힘들꺼 같아
찾아낸 숙소!
체크인 하는 곳이에요:)
카페겸 ㅎㅎ
체크인을 하면 숙박 고객에게
웰컴드링크 쿠폰을 주는데 정말
개꿀띠~~ 입니다 ㅎㅎ
사먹으면 비싸거든요~~
저희가 묵은 공간은
LEAF VIP A타입 2동이에요:)
비수기여서 숙소 예약하는데는 어렵지 않았어요:)
다만 가격이 좀 후덜덜 해요 (1박에 340,000)
저번달 제주도 2박 3일 39만원 여행다녀온거에 비하면 말이죠 ㅎㅎ
숙소는 길게 빠져 있는데 다담지 못했네요 ㅡㅜ
앞에는 이렇게 해먹도 있구요
패밀리형 침대와
생수두병~! 과자는 무료~! ㅎㅎ
룸컨디션은 좋았어요 ㅎㅎ
수건도 넉넉하고
화장실과 샤워실 공간은 분리 되어있었어요
그리고 숙소 바로앞에는
개인 바베큐장이 있어요 :)
(수영장 운영시간)
3,4,5월 15시~18시까지
6,7,8,9월 09~21시까지
10,11,12월 15~18시까지
글램트리 리조트를 예약한 가장 큰 이유~!
바로 인피니티 풀이에요:) ㅎㅎ
자연을 바라보면서 하는 수영은 정말~ ㅎㅎ
물은 온수풀이여서 날씨가 추워도 상관없어요~~ㅎㅎ
미온수 아니고 온수풀~! 따수워요 ㅎㅎㅎ
카바나도 있지만
추워서 물밖으로 못나옵니다 ㅎㅎ
그래도 춥다 싶으면
바로옆 자쿠지로 들어가면 되요 ㅎㅎ
노천탕 온느낌 빡 드실꺼에요 ㅎㅎ
그리고 사우나까지 ㅎㅎ
편백나무 향이 너무 좋습니다~!
수영장을 온건지 온천을 온건지 ㅎㅎ
수영장 안에 이렇게 탈의실 / 샤워실이 준비되어있어요:)
그것도 모르고 방에서 수영복으로 다갈아 입고 왔네요 ㅋ
힐링~~~
글램핑에 역시 빠질 수 없는 바베큐~~
바베큐 비용은 따로 들어요:)
현장결제구요 (+30,000)
장은 미리 봐오시는게 좋아요~
근처에 마트가 차로 15분정도 거리에 있다고 하더라구요~~
이렇게 먹다보면 냥냥이들이 어느새 와있답니다 ㅎㅎ
그리고 글램핑의 하이라이트~!
불멍~~~ ㅎㅎ
근데 이것도 (+ 30,000)
고구마는 카운터에서 샀어요:)
장작은 여유있게 주는데
연기가 너무 많이 나서 힘들었어요~~
생각했던 불멍타임은 아니였어요 ㅡㅜ
밥을 다먹고서는 살짝쿵 이벤트~!
예신 생일이거든요 ㅎㅎ
(축하해주세요 11월 11일 빼빼로데이 ㅎㅎ)
펭수를 엄청 좋아해요~
글램트리 리조트 밤 풍경
밤에는 정말 어두워요~
돌아다니기 무서워요 ㅋㅋ
전날에는 몰랐는데 퇴실할때 보니 아래 산책로가 있더라구요
계곡도 ㅎㅎ
뭔가 준비중인거 같아요 ㅎㅎ
계곡도 있어서 여름에는 정말 인기가 많아질꺼 같네요~
이렇게 가평 글램트리 리조트에서
1박 2일 힐링 포스팅 마쳐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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